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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10경의 절반이 여기에!? 신선체험 하고싶으신 분~~ 남부권으로 오세요! |
제천은 상하가 긴 길쭉한 형태로 북쪽 끝과 남쪽 끝의 거리가 200리 정도되는 분지지형입니다. 시내에서는 청풍호의 산자락을 넘어 들어갈 수 있어, 제천 현지인들도 마음먹고, 힐링하러 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금수산, 월악산, 송계8경, 용하구곡 등의 큼직큼직한 천연자원을 보유하였을 뿐만 아니라, 덕주사, 신륵사, 옥순봉생태지구 등 문화, 생태자원도 넘쳐납니다. 청풍이란 비경을 통과해 볼 수 있는 신선의 세계가 바로 이런 곳일까요? | 그렇다면 여기 오셔서 신선(한) 체험을 느껴보세요!!

1박 2일 남부권역 힐링여행 탭 내용

1박 2일 일정으로 즐겨보는 남부권역 자연여행!

1박 이후는 시내권, 남부권 코스와 함께하셔도 좋습니다.

1일

월악산국립공원


								월악산국립공원

청풍명월의 영원한 연인 월악산 월악산은 1984년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소백산을 지나 속리산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위치한 산으로, 뛰어난 경관과 아름다운 계곡의 정취를 간직한 곳이 많아, “제2의 금강산”, “동양의 알프스” 등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산입니다.

송계8경


								송계8경

월광폭포, 자연대, 학소대, 망폭대, 수경대, 와룡대, 팔랑소, 청벽대(용하구곡)를 말합니다. 송계8경은 월악산을 중심으로 계곡과 폭포로 이뤄진 절경으로, 봄에는 녹음 속 맑은 물소리가 속삭이고, 여름에는 짙은 녹음에 힘차게 떨어지는 폭포소리가 우렁차며,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이고, 겨울에는 설경이 그 자태를 자랑한다 하여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지칭한 것으로 보입니다. 송계8경은 대부분 송계계곡 근처에 위치하며, 덕주사 및 덕주산성, 마애여래입상, 신륵사, 보덕암 등이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2일

자드락길6길코스


								자드락길6길코스

괴곡성벽길은 옥순봉쉼터에서 시작해 괴곡리와 다불리를 지나 지곡리 고수골에 이르는 길로서, 과거 성벽을 이루었던 곳이라 하여 이 같은 이름을 얻게 됐다고 한다.

카누/카약체험


								카누/카약체험

카누/카약 체험예약(https://susuhan.modoo.at/)

옥순봉전망대


								옥순봉전망대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의 제5코스인 '옥순봉길'은 녹색마을길이 끝나는 지점인 용담폭포에서 내려와 '금수산 탐방로'라고 적힌 이정표를 지나쳐 만나는 길에서 시작된다.

신륵사


								신륵사

신륵사에 세워져 있는 탑으로,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입니다. 기단은 각 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하나씩 본떠 새겼고, 탑신에서도 역시 몸돌의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습니다.

산야초


								산야초

본래 청풍군 동명 천상리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천상리의 아래에 있게 되었다 하여 하천리라 불렀고, 1929년 수산면에 편입되었다가 1980년 시 승격에 따라 제원군 수산면 하천리가 되었습니다.

능강솟대문화공간


								능강솟대문화공간

국내에서 보기 드문 솟대문화 테마미술관으로, 작가의 철학이 깃든 400여점의 솟대를 감상하실 수 있으며, 희망솟대 만들기 체험, 희망 엽서보내기 체험, 솟대에 소망을 기원하는 솟대기원 체험 등 하늘을 향한 솟대들의 힘찬 나래 위에 소망을 담아 그 꿈이 이뤄지도록 기원하는 진귀한 체험을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단체는 미리 예약해주세요 / 예약문의 010-6405-6160, 043-653-6160)

금수산


								금수산

수산은 해발 1,015m의 산으로 원래 이름은 백운산이었습니다. 조선 중기 단양 군수를 지낸 퇴계 이황선생이 금수산의 단풍든 모습을 보고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답다!” 감탄하여 산 이름을 금수산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수려한 산세를 가진 금수산은 능강계곡, 용담폭포, 선녀탕, 얼음골(한양지) 등의 맑고 깨끗한 계류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특히 그 정상에서는 청풍호반 및 청풍문화재단지 조망이 가능하여 그 아름다움이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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