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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옥순봉생태공원 체험
청풍명월의 영원한 연인 월악산 월악산은 1984년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소백산을 지나 속리산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위치한 산으로, 뛰어난 경관과 아름다운 계곡의 정취를 간직한 곳이 많아, “제2의 금강산”, “동양의 알프스” 등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산입니다.
월광폭포, 자연대, 학소대, 망폭대, 수경대, 와룡대, 팔랑소, 청벽대(용하구곡)를 말합니다. 송계8경은 월악산을 중심으로 계곡과 폭포로 이뤄진 절경으로, 봄에는 녹음 속 맑은 물소리가 속삭이고, 여름에는 짙은 녹음에 힘차게 떨어지는 폭포소리가 우렁차며,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이고, 겨울에는 설경이 그 자태를 자랑한다 하여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지칭한 것으로 보입니다. 송계8경은 대부분 송계계곡 근처에 위치하며, 덕주사 및 덕주산성, 마애여래입상, 신륵사, 보덕암 등이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괴곡성벽길은 옥순봉쉼터에서 시작해 괴곡리와 다불리를 지나 지곡리 고수골에 이르는 길로서, 과거 성벽을 이루었던 곳이라 하여 이 같은 이름을 얻게 됐다고 한다.
카누/카약 체험예약(https://susuhan.modoo.at/)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의 제5코스인 '옥순봉길'은 녹색마을길이 끝나는 지점인 용담폭포에서 내려와 '금수산 탐방로'라고 적힌 이정표를 지나쳐 만나는 길에서 시작된다.
신륵사에 세워져 있는 탑으로,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입니다. 기단은 각 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하나씩 본떠 새겼고, 탑신에서도 역시 몸돌의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습니다.
본래 청풍군 동명 천상리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천상리의 아래에 있게 되었다 하여 하천리라 불렀고, 1929년 수산면에 편입되었다가 1980년 시 승격에 따라 제원군 수산면 하천리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솟대문화 테마미술관으로, 작가의 철학이 깃든 400여점의 솟대를 감상하실 수 있으며, 희망솟대 만들기 체험, 희망 엽서보내기 체험, 솟대에 소망을 기원하는 솟대기원 체험 등 하늘을 향한 솟대들의 힘찬 나래 위에 소망을 담아 그 꿈이 이뤄지도록 기원하는 진귀한 체험을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단체는 미리 예약해주세요 / 예약문의 010-6405-6160, 043-653-6160)
수산은 해발 1,015m의 산으로 원래 이름은 백운산이었습니다. 조선 중기 단양 군수를 지낸 퇴계 이황선생이 금수산의 단풍든 모습을 보고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답다!” 감탄하여 산 이름을 금수산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수려한 산세를 가진 금수산은 능강계곡, 용담폭포, 선녀탕, 얼음골(한양지) 등의 맑고 깨끗한 계류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특히 그 정상에서는 청풍호반 및 청풍문화재단지 조망이 가능하여 그 아름다움이 더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