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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산을 벗삼아 시간도 쉬어가는 그 곳, 슬로시티 수산!
슬로시티는 공해 없는 자연 속에서 전통문화와 자연을 보호하며 자유로운 옛 농경시대를 닮아가자는 '느림의 삶을 추구하는 국제 운동으로, 199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30개국 260여개가 넘는 회원국들이 서로 느림의 미학을 공유하며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제천 수산면의 슬로시티는 2012년에 회원도시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데요. 야속하리만치 빠르게 돌아가 나 자신의 길조차 찾기 어려운 현실에서, 슬로시티 수산의 느림이라는 쉼표를 만나 힐링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누가 그랬던가요? 여행은 인생의 마침표를 쉼표로 또는 화살표로 이끌어주는 힘이라고 제천 슬로시티 수산이 인생의 이정표처럼 당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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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레저 체험코스(1박2일) 탭 내용

슬로시티의 문화체험과 레저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느림의 미학 슬로시티를 있는 그대로 느껴보세요.

1일

옥순봉 생태공원


								옥순봉 생태공원

2만평의 넓은 부지에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그 규모로도 여유가 있습니다. 공간의 여백에 과거의 시간을 채운 이 곳에는 측백나무 숲길 삼림욕 체험 및 장미터널, 생태하천 등이 어우러져 있고, 동시에 선조들이 즐겨하셨던 국궁무술체험 및 각종 전통놀이 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태산처럼 받쳐 쥐고 호랑이의 꼬리처럼 말아 쏘아라.” - 영화 최종병기 활 중에서 옥순봉 생태공원 체험예약(https://susuhan.modoo.at/)

카누/카약 체험


								카누/카약 체험

아름다운 청풍호와 금수산, 옥순봉 그리고 슬로시티 수산면이 만나는 옥순대교에 위치한 카누카약체험은 친환경 무동력 스포츠로, 시속 7~8km 속도로 계절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슬로 스포츠 입니다.

산야초마을


								산야초마을

본래 청풍군 동명 천상리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천상리의 아래에 있게 되었다 하여 하천리라 불렀고, 1929년 수산면에 편입되었다가 1980년 시 승격에 따라 제원군 수산면 하천리가 되었습니다.

2일

정방사길


								정방사길

명경지수와 같은 맑고 깨끗한 계곡미와 더불어 선경을 방불케하는 조망미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조계종 속리산 법주사의 말사인 정방사는 해발고도 1,016m의 금수산 자락 신선봉 능선에 있는 천년고찰로 신라 시대의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한방엑스포공원 체험


								한방엑스포공원 체험

한방문화의 이해와 전통 한의약의 소중한 가치를 체험하고자 한다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엑스포공원에 한번쯤 꼭 들러보세요. 엑스포공원에는 한방생명과학관, 국제발효 박물관, 약초허브식물원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삼한의 초록길

 삼한의 초록길

삼한시대 축조되었다고 전해지는 의림지는 고대 농경수리시설의 발상지로 현재까지도 의림지뜰에 농업용수를 제공하있으며, 제천시에서는 이러한 고대시설의 역사성과 상징성, 의림지뜰의 과학성 등을 살려 시민들을 위한 4계절 산책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림지


								의림지

제천10경 중 제1경인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로 본래 ‘임지’라 하였습니다. 고려 성종 11년(992)에 군현의 명칭을 개정할 때 제천을 ‘의원현’ 또는 ‘의천’이라 하였는데 그 첫 글자인 ‘의’자를 붙여 의림지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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