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약초마을은 충북 제천시 덕산면 성내리를 중심으로 하는 그 일대의 마을로써, 본래 충주군(忠州郡) 덕산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만도리(晩道里)와 삼전리(三田里)를 병합하여 도전리(道田里)라 해서 제천군 덕산면에 편입되었다가 1980년 4월 1일 제천시 시승격에 따라 제원군 덕산면에 편입되었다가, 1991년 제천군 덕산면이 되고 1995년 1월 1일 도농통합에 따라 제천시 덕산면 도전리라 하였습니다.우리마을은 국립공원 월악산이 서쪽에 위치하여 산수경관이 수려하고 성천과 광천이 면 중심으로 흐르고 있어 농업용수가 풍부하며 토질이 비옥하여 특용, 약용 등 경제작물이 풍부하며, 천혜의 관광자원을 확보한 관광마을입니다.또한, 우리마을 덕산은 약초의 고장으로 홍화, 황기, 당귀, 천궁등 20여가지의 약초가 생산,재배되고 있습니다.또한, 월악산의 맑은 정기를 받고 자란 월악산 생송이, 월악산 산채, 더덕, 고추등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 그 효능과 맛을 인정받아 각광을 받고 있는 브로콜리, 적채, 양상추,칼리 등의 양채가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