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되었던 옛 봉양초등학교 봉남분교장을 수리, 2017년 5월 개관한 한국차문화박물관은 중국 전통차인 보이차 전물 박물관으로,
1970년대부터 50여년 간 중국, 일본 등을 오가며 수집한 2,500여점의 차 관련 제품이 상설 전시되고 있습니다.
한국차문화박물관은 권진혁 관장이 사비로 수집한 찻잔과 차호(자사호), 주전자 등 중국 고대와 근대의 차 도구들을 만날 수 있으며,
차마고도의 다양한 보이차와 차 문화 관련 다양한 제품, 차 시음까지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