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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별신제

  • 느림의 보물을 발견하고
  • 사람속으로
  • 오티별신제

화목한 마을 400년 전통의 오티별신제

오티별신제는 마을의 태평성대와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동제(洞祭)입니다.
오티리 주민들은 모두가 협력하여 수호신께 마을의 소원을 빌며 화목한 공동체를 유지하고 있으며
마을의 오랜 전통을 소중하게 가꾸고 보존하고 있습니다.

한옥마을 삽화

오티 별신제의 유래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티마을이 약 400년전에 형성되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별신제의 유래도 400년전으로 추정이 가능합니다. 특히 오티마을의 뒷산에 봉수대가 있었고 오티마을에 봉화군이
상주했다는 역사적 배경에서 보면 오티별신제는 봉수대와 관련이 있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오티별신제는 정월 14일 밤, 산신제는 15일 아침부터 다섯고개에 있는 상당(上堂)과 하당(下堂)에서 서낭제를 지내고
마을에 있는 본당(本堂)에서 제의(祭儀)를 마칩니다. 제주(祭主)의 선정, 제의의 과정은 생기복덕(生氣福德)에 맞는 사람이
마을을 대표하여 영신(迎神), 오신(娛神), 송신(送神)의 구조로 이루어지며 특히 농악을 치며 노는 뒷푸리가 있습니다.

신당(神堂)은 당집과 서낭나무로 되어 있으며 제의과정(祭儀過程), 금기(禁忌)가 엄숙하며
전 동민이 별신제에 적극 참여하는 등 비교적 동제(洞祭)로서 형식과 형태가 잘 전승되고 있습니다.


오티 별신제는 동제의 한 유형으로 공동체 민속신앙적 기능과 사회통합의 상징적 의례행위로서
우리나라 북방계의 동제인 서낭제입니다. 마을 주변의 고개에 5개의 신당이 있고
2년마다 별신제를 지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충북도내에서 현존하는 유일한 서낭 별신제입니다.

행사안내

  • 명칭 : 제천 오티별신제(堤川 吾峙別神祭)
  • 종목 : 무형문화재 제8호
  • 분류 : 놀이와 의식
  • 지정일 : 2001년 2월 3일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오티리 일원
  • 전화 : 043-647-5977, 648-5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