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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박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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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 명산주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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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 : 충북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 백운면 평동리
  • 전화 : 043-641-6731~3(콜센터)
  • 이용시간 :
  • 쉬는날 :
  • 입장료 :
  • 홈페이지 : 없음
  • 주차시설 :
  • 애완동물 동반 : 불가능
  • 마일리지 : 사용 안함
  • 휠체어보행 : 불가능 (대여 : 불가능)
  • 와이파이 : 불가능

관광지소개

코스안내

    조백석골 방면 : 배론성지∼파랑재∼정상∼배론성지

    • 총 산행시간 2시간 50분
    • 구간별 산행시간 : 배론성지-(25분)-조백석골 끝집-(40분)-파랑재-(15분)-무덤-(20분)-능선갈림길-(20분)-조백석골 끝집 - (25분) -배론성지
    • 최근엔 남동쪽의 봉양읍 구학리 조백석골 배론성지에서 호젓한 계곡을 따라 오르내리는 코스가 인기 있다.

    동리 방면 : 박달재자연휴양림∼정상∼노목

    • 총 산행시간 4시간 30분
    • 구간별 산행시간 : 박달재자연휴양림-경은사-안골-치성바위-정상-884봉-동릉-사거리안부-북쪽계곡-임도-노목버스정류장

    박달재자연휴양림 방면

    • 총 산행시간 3시간 30분
    • 구간별 산행시간 : 박달재자연휴양...

상세정보

황사영 백서사건의 현장

주론산(舟論山)은 충북 제천시의 백운면과 봉양읍의 울타리를 이룬 해발 903m의 산이다. 강원도와 충청북도의 도계를 이룬 구학산(971m)에서 남쪽으로 이어진 산줄기는 주론산을 거쳐 박달재에 내려서고 다시 정 남녘의 시랑산(侍郞山, 691m)을 솟구친 후 청풍호 상류인 제천천에 여백을 내리거니와 '울고 넘는 박달재'의 가요로 이름난 그 박달재를 남녘 자락에 거느린 주론산은 정상에서 정 동녘으로 내리는 조백석 골과 배론성지 부근의 지형이 배의 밑바닥과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배론=주론)이다.

또한 구학리 조백석골 입구에 자리한 배론성지는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 전 한국 초대교회의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들어와 화전과 옹기를 구워 생계를 꾸리며 신앙을 지켜나간 신앙촌이다. 1801년 신유박해를 피해 이곳에 온 황사영이 토굴에 숨어서 쓴 그 유명한 백서사건의 현장이기도 하다. 이 글로 말미암아 황사영은 대역부도의 죄인이 되어 27세의 젊은 나이로 서울로 압송되어 서소문 밖에서 능지처참 되었다. 1855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신학교가 이곳에 설립되었으나 1866년 병인년 박해가 일어나 다시 여러 명이 순교를 당한 현장이기도 하다.

또한, 이곳에는 아버지 최경환과 어머니 이성례를 순교로 잃은 어린 소년이 마카오로 건너가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김대건 신부에 이어 두 번째로 신부의 서품을 받은 최양업 신부의 묘소가 있는 천주교의 유명 순례성지이기도 하다.

주론산은 박달재에서 북쪽 능선을 따라 파랑재를 지나 정상에 오른 다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평동리로 내려서는 코스가 가장 보편적이다. 그러나 이 코스는 1997년 박달재 아래로 길이 1960m 길이의 38번 국도의 박달재 터널이 뚫리면서 대중교통편이 불편해지면서 등산인들의 발길이 뜸해지고 말았다.

청량리에서 오전 6시 50분에 출발하는 무궁화호 열차가 오전 10시 3분 제천시 봉양읍 봉양역에 닿는다. 봉양역에서 5번 국도 따라 북쪽으로 4.5km 가면 왼쪽으로 구학리 '마을자랑비'와 '천주교배론성지'의 표지석 사이로 제천천을 가로지르는 배론교가 나온다.

청풍호 상류를 이룬 맑디맑은 제천천을 건너 30여 분 서녘길을 따르면 널따란 배론성지 주차장에 이른다. 좌측으로 최양업 신부를 기념하는 대성당이 계곡 건너 일본잎갈나무 숲을 배경으로 우뚝 서 있고, 오른쪽으로 인공연못을 조성해 주변을 아름답게 정리했다.

계곡을 왼쪽에 끼고 난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배론성지를 벗어나 모퉁이를 돌면 이내 한적한 산길이 나온다. 비포장으로 바뀐 길 따라 하늘을 찌를 듯 솟은 이국적 풍경의 일본잎갈나무 숲을 걷노라면 졸졸졸 시끄럽지 않게 흐르는 조백석골 계곡 물소리가 더욱 정겹다. 10여 분 오르면 오른쪽으로 묵밭이 나오고, 밭자락 끝에 민가 두 채가 보인다. 첫 번째 집 뒤로 토종벌 통이 가득하고, 두 번째 집 앞으로는 낮은 개울이 지난다.

150m 더 오르면 길 왼쪽에 독립가옥 한 채가 나온다. 배론성지 아래 구학리에 사는 김태수 씨 집이지만 여기서 살지는 않고 농사철에만 이용하고 있다. 김 씨 집 앞 개울에는 충북산림환경연구소에서 만들어 둔 사방댐(砂防댐)이 있다. 다시 10여 분 더 오르면 조백석골 마지막 집이 나온다. 이곳은 사람들이 '새말 동네'라 부르는 곳으로, 지금은 사람이 상주하지 않고 아랫마을에서 왔다 갔다 하며 가축만 돌보고 있다.

마지막 집에는 허름한 축사들이 여럿 있는데, 열 마리도 넘는 개와 많은 토종닭이 있고 흑염소가 몇 마리씩 무리 지어 온 산에 흩어져 있었다. 여기서 하산할 때까지는 물을 구할 수 없기에 계곡에서 수통을 채워야 한다.

집 옆으로 넓은 임도가 황금빛 낙엽송 숲속을 향해 예쁘게 나 있다. 등산로 주변으로 물이 많은지 갯버들이 자주 보인다. 이리저리 방향을 틀며 조금씩 고도를 높이는 임도라 숨차지 않고 걸을 수 있다. 중간 즈음에 쉴 만한 장소도 몇 곳 나온다. 마지막 집에서 출발한 지 40분이면 박달재자연휴양림으로 넘어서는 파랑재에 도착한다. 배론성지에서 3.4km 거리다. 파랑재에는 '어서 오십시오. 이 지역은 박달재자연휴양림입니다'라는 안내판이 서 있고, 나무의자가 다섯 개 놓여 있다. 왼쪽 박달재 방향이나 고개 너머의 백운면 평동리 박달재자연휴양림 쪽, 그리고 배론성지 쪽으로는 이정표가 붙어 있지만 정작 주론산과 구학산 방면으로는 아무런 안내가 없다.

파랑재에서 오른쪽 능선으로 좁게 난 산길을 따라 35분이면 주론산(903m)에 닿는다. 산으로 발길을 옮기면 등산인의 발길이 비교적 뜸해 가을철이면 수북이 쌓인 낙엽이 등산로를 덮고 있다. 15분 가면 무덤 한 기가 등산로 중앙에 섰고, 참나무숲 된비알을 다시 10분 더 오르면 전망이 트이는 능선이다. 뒤돌아보면 조백석골 양쪽으로 일본잎갈나무 조림지가 산속 너른 터에 여기저기 박혀 있다. 가을날이면 황금빛으로 물들어 보기 좋다. 여기서 오르막길 따라 10분 더 가면 구학산이 훤히 내다보이는 주론산이다. 구학리 쪽에서 볼 때 산지형상이 배(舟)를 닮았다 해서 주론산(舟論山)이라 부른다. 제천시에서 세운 검은 대리석 표지석이 선 정상부는 작은 바위가 있지만 높지 않고, 잡목이 사방을 두르며 자라 조망은 시원치 못하다.

북녘의 구학산이 능선을 길게 이어가고, 치악산국립공원 남대봉(1,187m)과 감악산(886m), 석기암봉(905.7m), 용두산(871m), 시랑산(691m), 삼봉산(909m), 십자봉(촉새봉·983.2m), 백운산(1,087m)이 시계방향으로 제각각 산세를 뽐낸다. 굽어보면 서쪽 자락엔 백운면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고 동녘으로는 조백석골과 배론성지, 그리고 제천~원주를 잇는 5번 국도가 구불구불 달려간다.

정상에서의 하산길은 일단 동북녘의 884봉으로 향해야 하고, 884봉 정상 직전에서 동쪽으로 뻗어 간 우측 능선길을 이어야 한다. 북쪽으로 이어간 뚜렷한 산길은 구학산을 잇는 주능선이니 길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동쪽으로 난 이 능선길은 봄이면 진달래가 환상의 꽃불을 지피는 아름다운 산길이다.

첫 번째 만난 바위를 돌아 지나가면 다시 석문을 이룬 벼랑 사이로 분재한 듯한 노송이 그 자태를 뽐내는 산길을 지나게 된다. 옥전리와 구학리의 경계를 이룬 좁은 능선 내리막길은 인적이 전혀 없어 가없는 낙엽 바다를 이룬다. 달려가 왈칵 넘어져 뒹굴어도 보고 싶은 낭만의 단풍 바다를 내리노라면 오른쪽 조백석골 내리막길이 있는 안부에 이른다.

조백석 골 내리막길은 예의 일본잎갈나무 숲이 무성하다. 양탄자를 펼친 듯 폭신폭신한 낙엽이 희미하게 길을 감춘 산길을 이십 여분 더 내리면 이윽고 올라갈 때 보았던 마지막 농가의 조금 위쪽 도로에 도달된다. 다시 십여 분을 걸어 내리면 배론성지에 닿는다.

총 45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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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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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출발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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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대전고속도로→평택제천고속도로→북부로→애련로→천등박달로→금봉로→주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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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서울고속버스터미널→제천고속버스터미널→881(송수골.백운.삼거리)(시외버스터미널.우리은행)→박달재휴양림 정류장에서 하차

인천에서 출발할 경우

인천종합터미널→제천버스터미널→881(송수골.백운.삼거리)(시외버스터미널.우리은행)→박달재휴양림 정류장에서 하차

대전에서 출발할 경우

대전복합터미널→제천버스터미널→881(송수골.백운.삼거리)(시외버스터미널.우리은행)→박달재휴양림 정류장에서 하차

부산에서 출발할 경우

부산종합버스터미널→제천버스터미널→881(송수골.백운.삼거리)(시외버스터미널.우리은행)→박달재휴양림 정류장에서 하차

광주에서 출발할 경우

유스퀘어광주버스터미널→충주공용버스터미널→주론산까지 택시로 이동

청주에서 출발할 경우

청주시외버스터미널→한국교통대정류소→주론산까지 택시로이동

기차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서울역→제천역→881(송수골.백운.삼거리)(남부시외버스터미널)→박달재휴양림 정류장에서 하차

인천에서 출발할 경우

청량리역→원주역→주론산까지 주변 교통수단 이용

대전에서 출발할 경우

대전역→제천역→881(송수골.백운.삼거리)(남부시외버스터미널)→박달재휴양림 정류장에서 하차

부산에서 출발할 경우

부전역→제천역→881(송수골.백운.삼거리)(남부시외버스터미널)→박달재휴양림 정류장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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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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